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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다 좋은걸

[양재역 맛집] 커피앳웍스, 깐부치킨, 봉구비어 후기

by 나요닝 2023. 1. 16.

요날은 강남쪽에 외근 나왔다가 4시반에 끝나버려서 너무 빨리 끝난날.

퇴근하고 아는동생 양재역에서 일하고 있는데 근처라서 만나서 놀기로 한날이다.

여섯시까지 쨋든 기다려야 해서 어디 가 있지 하다가 커피앳웍스 양재역점 좋아보여서 거기로 숑 출발했다.

 

어리를 고민하다가 요날 비도오고 그랬어서 바로 따듯한 라떼(5800원)한잔 시킴.

네시반인데도 왜 자리가 다 꽉차있는지...? 의문 ㅎ 생각보다 삶이 여유로운 사람들이 참 많구나 ^^,,,, 너무 부럽다...부러워...

여튼 겨우 자리 하나 나길래 호다닥 가서 찜했다. 4인석이라 좀 그렇긴 했지만 눈치주는 사람도 없고 꽤 조용해서 카공 하러 오기도 엄청 좋아보였음.

1층에는 창가 쪽 자리에 다들 노트북 하나씩 들고와서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

혼자 열심히 감성샷 찍어보려고 노력함 ^^,, 혼자 이래 저래 찰칵 거리니 쪼금 민망하긴 했다 ...ㅎㅎㅎ

내가 앉은 곳은 2층 이었는데 벽 한쪽이 저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뷰도 좋고 아주 굿이었다 ~!!!

커피맛은 고소하니 나쁘지 않았다. 나는 디카페인으로 골랐는데 그냥 커피같고 아주 괜찮았음!

분위기도 넘 좋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호다닥 흘러버림~~

참고로 저 오른쪽에 있는 건 인형아니고... 에어팟 케이스임니다..

만나자 마자 우리 밥먹으러 출발함 ㅋㅋㅋ

근데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가까운데 가자 해서 간 곳이 깐부치킨.

 

아니 근데 역시 역주변은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양이 ... 쫌 적다. 한눈에 봐도 적어보였음 ㅠㅠ

그래도 그냥저냥 떡 때문인지 배는 찼다. 맥주 두잔씩 마심

 

아니 근데 간장치킨 시켰는데 맛있지만 맵다.... 먹을 수록 매워서 거기에 맥주 까지 먹으니 씁씁 호호 하느라 뭔대화를 했는지 기억도 잘안남 (맵찔이)

 

 

우리 그러고 가볍게 맥주나 한잔 하자고 온게 봉구비어 (2층에 있음)

감튀 + 쥐포튀김 세트메뉴 있어서 시켰다.

나 감튀 엄청진짜 엄청 좋아하는데 요상하게 맛이 없었음... 왜지?

그래서 그냥 쥐포 튀김만 뿌쉈다. 사실 감튀도 다 먹긴 했는데 꾸역꾸역 먹었ㄷㅏ ....  케찹 엄청 찍음

맥주 각 1잔씩 먹고 그냥 하이볼과 라즈베리 하이볼 시켰는데.....

그냥 하이볼은 소독약 맛 나고 라즈베리 하이볼은 부루펜 맛이 났다 ㅎㅎ 그래서 둘 다 아주 코로나나 독감은 안걸리겠다고 조아함 희희 ^^

 

그리고 목청 엄청 큰 남자손님이 옆에서 하두 소리 질러서 우리가 지금 대화를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서 앉아 있다가 나와버렸다. 

 

 

그래도 충분히 떠들고 온 날이라서 좋았다~~~~~

우리 담에 또 봅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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